[칼럼] 케틀벨 윈드밀 체중 싣는 다리, 견갑대 안착하기

> 보통 윈드밀 : 측면 약간 앞쪽으로 몸이 기울여 내려가기 때문에 좌우의 무게중심을 잘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 오른손으로 할때는 왼측면으로 기울여져 내려가는데, 이 때 무게를 오른발에 실으면서 균형을 적절히 맞춥니다.
> 제 주장 : 오른발이 아닌, 왼발. 즉 케틀벨을 든 손의 반대발에 무게중심을 놓고 내려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벤트프레스로의 전환을 쉽게하고 패턴상 더 자연스럽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중심선에서 케틀벨 무게의 중심이 일치함으로 역학적으로 볼 때도 더 효율적입니다. 왼발(반대발) 고관절 신전근을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보통 윈드밀에 해당합니다.
윈드밀을 할 때는 위 암바 자세처럼 케틀벨을 견갑대 전체에 안착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윈드밀 동작은 위 암바와는 달리 상체의 각도변화가 크고, 그에 따라 견갑대의 변화도 크다는 것. 따라서 윈드밀을 배우기전, 암바부터 습득하는 편이 좋습니다. 운동법은 블로그에 포스팅해둔 상태입니다. 암바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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