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란 레슬링 국가대표팀의 주르카네 훈련


올림픽 레슬링에서 특히 자유형은 이란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란이 레슬링 강국으로 군림하는 배경에는 주르카네가 있습니다.
주르카네는 페르시아 고대 운동으로서 페르시아의 후예인 이란은 현재까지도 주르카네체육관에서 레슬링을 위한 독특한 체력단련과 전통레슬링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란을 대표하는 레슬링 선수들의 주르카네 훈련모습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2016 리우 올림픽 74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하산 야즈다니 차라티 선수의 주르카네스포츠의 일부인 차크티즈, 페르시안밀 훈련 모습.
1994년 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무려 미국의 자유형 레슬링 스타 ‘조던 버로우스’가 있는 74kg 체급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youtube]https://youtu.be/J08KeuOeQRc[/youtube]
그리고 이란 레슬링을 대표하는 스타 97kg급 레자 야즈다니 선수.
페르시안 체조와 쉐노보드를 이용한 페르시안 푸쉬업을 하는 중에 찍힌 사진입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였는데 아쉽게도 상대선수의 편파논란이 예상되는 시합에서 탈락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네요.
 [youtube]https://youtu.be/qb0aaU2Oi8o[/youtube]
이번 리우 올림픽 영상은 찾을 수 없어서 그의  예전 레슬링 월드컵 영상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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