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무거운 오렌지조리를 스윙하기 위한 준비 및 구성에 관한 영상이다. (Shri Hanuman Ji Vyaayaamshala 체육관에서)
이 특별 훈련 세션은 해당 체육관에서 아침에 하는 과정이다.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각 단계에서 매번 서로를 북돋아준다.
[youtube]https://youtu.be/D_HTufCrmmA[/youtube]
워밍업
워밍업은 메이스벨 한손 스윙으로 시작하여 두 손 메이스벨 스윙 후 인디언조리 스윙으로 넘어간다.
인디언 스타일
그다음 조금 더 큰 조리로 인디언스타일 스윙(어깨를 지렛대처럼 사용하는)을 했다. 이때 주목할 점은 어깨가 아니라 골반의 움직임으로 힘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들은 거울 앞에서 하기 때문에 선수는 본인의 자세를 체크할 수 있다.
페르시안 스타일
인디언조리는 페르시안밀 스타일로도 스윙할 수 있다. 페르시안 밀 스윙은 두 클럽이 동시에 작동하고, 몸에 닿지 않은 채로 스윙한다. 인디언조리가 밀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그립
그립도 다르다. 페르시안 스타일은 깊은 프론트 하강을 허용하는 핑키그립을 사용하고, 인디언 스타일은 클럽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해머 그립을 사용하고 훨씬 얕은 전방 강하를 이용한다.
두꺼운조리와 얇은조리
조리는 다양한 두께로 제작되는데, 크게 보면 얇은 것과 두꺼운 것이 있다.
얇은 조리가 컨트롤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더 쉽다. 두꺼운 조리는 어깨에 정확히 올려놓지 않으면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다.
Hand Nal
무겁고 길고 얇은, 가장 다루기 힘든 조리다. 어깨의 움직임과 슬라이딩 테크닉을 주목하라.
조리의 핸들은 끈적끈적한 송진으로 덮여있어, 선수가 클럽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어깨에는 머스터드 오일을 발라서 어깨를 타고 내리고 미끄러질 수 있도록 도우며, 오일은 피부 화상을 방지하는 보호 장치다
바라나시 시에 위치한 Shri Shri Hanuman Ji Vyaayaamshala Akhara, Hanuman 체육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디언클럽아카데미(ICA)의 수장 폴 타라스 월코윈스키의 칼럼 번역글입니다. 국내에 관련 용어가 통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뜻이 헷갈리다면 가급적 원문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저자의 허락을 맡고 소마앤바디 운영진으로서 공식적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원문: Orange Jori
http://www.indianclubs.com.au/2269/orange-j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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