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기 선수를 위한 어깨재활 모빌리티 : 티컵 웨이브 & 메이스벨 (야구/테니스/골프/창던지기/투포환)

 

티컵 웨이브 모빌리티 동작의 움직임 패턴에서 어깨는 스크류 움직임의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던지기 패턴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메이스벨에 응용해서 던지기를 만들어주는 반대팔 움직임의 정확한 궤도와 던지기의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학습할 수 도 있다. 반대팔은 물론, 머리 이동, 고관절 회전, 체중이동 등 모두 정확한 움직임 궤도, 타이밍을 요구하는 작업이다.

메이스벨의 던지기 궤도와 타이밍은 가장 대표적인 야구 선수의 공 던지기, 투창 선수의 창던지기, 투포환 던지기의 움직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테니스와 같은 라켓 스포츠는 물론 골프 스윙에서 필요로하는 감각과도 일치한다.

[관련 칼럼] 메이스벨 던지기 패턴의 과학 http://somaandbody.com/sb/8229

움직임 패턴은 신경계에 누적된 전기신호의 적응 반응이다.
강화하는 것이 아닌 더 정교하게 다듬는 것이다.
x패턴이니 뭐니 하면서 패턴을 강화한다 어쩐다하는 것들을 종종 보는데…
그런 운동으로는 절대로 움직임 패턴이 강력해지지 않는다.

요새 기능성 트레이닝, 움직임 패턴이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기능과 패턴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만나기 힘들다. 한국은 물론 외국도 마찬가지다.

던지기 패턴 만큼은 메이스벨이 끝판왕이라고 자신한다.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언젠가 던지기 관련 스포츠 종목의 선수라면 필수로 해야하는 보조 훈련이 되어있을 것이다. 그만큼 던지기의 움직임을 최적화 시켜준다.

190111 SIMM 소마틱 움직임 통합 명상 발표회 중 메이스벨 시연 및 강의 중인 필자

소마앤바디는 도구를 정말 도구처럼 활용한다. 메이스벨이라는 도구는 진자운동을 활용해 던지기라는 움직임을 학습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줄 수 있는 그저 도구일 뿐이다. 소마틱스, 펠든크라이스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움직임을 교육하는 작업이 가능했다.
움직임의 디테일은 매일 끝없이 발전하고 있다. 우리만의 발전을 넘어 수강생들과 함께 발전하고자 워크샵 교육을 평생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함께 발전하고자 한다면 와서 보라.
Come and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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