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보다는 학습을
지식보다는 지혜를
좋음보다는 낯섬을
이해보다는 추론을
답습보다는 해체를
습득보다는 창조를
정답보다는 질문을
바디보다는 소마를
1프로보다는 1류를
첫째, 프로그램을 연습시키는 것보다 시스템을 학습하도록 돕는게 중요합니다.
둘째, 가르침은 가르칠 수 없습니다. 가르치기보다는 그 사람을 알려고 노력합니다.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란 사람을 아는 것이다.” -논어-
셋째, 사람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집니다. 하지만 무엇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계에도 독특한 아름다움과 결점이 있다. 다음 단계에 이르면 이전의 아름다움과 결점은 사라지지만 새로운 장점과 단점이 나타난다. 이처럼 인간은 변해간다. 하지만 그 것이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는 우리는 알 수 없다.” -괴테-
넷째, 몸, 움직임은 해체이자 창조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