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easyflexibility.com/products/kettlebell-rack-position
역주: 본 글은 관련 DVD의 홍보 글이기 때문에,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좋은 렉 포지션을 위해서 이런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과, 영상의 스트레칭 정도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ack Position is used in Kettelbell (Girevoy) sport to rest and prepare the body for the overhead movement. Kettlebell rack position is a total body commitment. Shoulder joint, shoulder girdle, spine, hips and pelvis need optimum range of motion to master a perfect technique.
렉 포지션은 케틀벨스포츠(기르보이)에서 몸이 휴식을 취하고 오버헤드 동작을 준비하기 위해 쓰인다. 렉포지션은 신체 모두가 완벽히 협업해야하는 동작이다. 완벽한 렉 포지션을 위해서는 어깨관절, 견갑대, 척추, 엉덩이 및 골반 모두 최적의 가동범위가 필요하다.

[youtube]https://youtu.be/kNMCOTxMspo[/youtube]

Originally coaches used light bells to work the technique. There was a belief that eventually proper technique will be established, as the bells get heavier. An opposite school of thought used heavy bells, believing that the body will eventually be forced into the proper alignment under the weight of the bells.
처음에, 코치들은 이 테크닉을 가르치기 위해 가벼운 케틀벨을 사용했다. 케틀벨의 무게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적절한 테크닉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정반대의 경우도 있었는데, 오히려 무거운 무게를 사용함으로써 신체가 정렬을 저절로 찾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Next generation of coached added basic stretching techniques. Sometime later massage and release came into play. The last two modalities helped, some but not all athletes. The reason why basic stretches did not work is because most are taken from other disciplines such as yoga. However the Kettle Rack Position is very specific and need direct work to master it. Further more often the focus must be on the areas of tightness and lack of awareness.
그 이후 세대의 코치들은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들을 추가했다. 마사지와 릴리즈테크닉이 추가되었다. 이 스트레칭은 몇몇 선수에게는 효과가 있었지만 모든 선수에게 통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이 스트레칭들은 기본적으로 요가 등 다른 분야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렉 포지션은 매우 구체적인 케틀벨 특유의 동작이기 때문에, 숙지를 위해선 직접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타이트한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와 인지부족의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Unlike standard relaxed stretching techniques commonly used in lifting programs, our program employs kinesiological stretching techniques.
Kinesiological stretching approach is different. Each muscle is targeted individually. At the same time using action vs action approach, stretch reflex is avoided. Avoiding the stretch reflex allows to eliminate the pain of stretching.
우리는 보통의 리프팅 프로그램에 쓰이는 표준적인 스트레칭이 아니라, kinesiological 스트레칭 기술을 사용한다. (역주- 키네시올로지컬이란, 근골격의 구조와 해부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좀 더 전문적인 방법)
Kinesiological 스트레칭은 접근 방식이 다르다. 각 근육은 개별적으로 다뤄진다. 동작vs동작 접근법을 사용하는 동시에 신장반사는 피할 수 있다. 신장반사를 피한다는 것은 고통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역주- 신장반사란, 골격근을 스트레칭하면 그 신장에 저항하듯 신장된 근육에 반사적으로 수축이 일어나 긴장이 고조되는 현상)
Moreover kinesiological stretching allows the practitioner to pinpoint the problem. In other words, if only one muscle is tight out of the group, all the athlete has to do, is focus on that muscle and release it.
또한 kinesiological 스트레칭을 통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어떤 근육그룹 스트레칭에서 한 근육만 타이트하다면, 선수는 오로지 그 근육을 푸는 데에만 집중해야 한다.